기사 개요
이번 호 기사
시간 여행
보퍼트(Beaufort)는 풍력의 등급을 나타내는 단어이기도 하다. 이를 보면 보퍼트 가의 유전자에 속도감 넘치는 레이싱 유전자가 잠재해 있는 것이 분명하다. 코넬리 페터 고딘 드 보퍼트(Cornelie Petter-Godin de Beaufort)는 요리사이자 랩타임 측정자였으며, 그녀의 남동생은 국제 레이싱 스포츠에서 진정한 애호가로 불렸다. 우리는 그녀의 동생 카렐이 50년대 말 산악 레이스에 출전했던 718 RSK 스파이더와 함께 네덜란드 북부에 위치한 그녀의 성을 방문했다.
자세히 보기Easy Rider
“내 친구들은 모두 포르쉐를 몰아요 (My friends all drive
미래
혁신과 조기개발 매니지먼트. 포르쉐의 한 부서로는 드문 명칭이다. 크누트 발작(Knuth Walczak)의 팀원들은 트렌드와 아이디어, 그리고 도전들을 미래에 개봉될 값진 상자에 모으고 있다. 포르쉐 브랜드의 미래를 조명해본다.
자세히 보기Flip
루이 첸(Lui Chen)은 빠른 속도로 살고 있다.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스케이트 보딩과 영화 촬영을 동시에 한다. 그는 자유를 사치라고 정의하지만 때때로 땅 위를 날아오르고 싶어한다. 포르쉐 카이엔이 셔틀 리무진이 되어 베이징을 누빈다.
자세히 보기로비 나이쉬 LDB 343
하와이에는 다양한 높이의 파도를 모두 섭렵한 파도의 황제가 살고 있다. 로비 나이쉬(Robby Naish)는 보기와 다르게 파도 밖에선 수줍음이 많은 남자다. 파도가 아닌 도로를 달릴 때, 로비 나이쉬가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는 1977년형 포르쉐 911이며, 특별한 날에는 2012년형 911 카레라 S를 선택한다.
자세히 보기P 21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각이다. 디자인이란 바로 관찰자의 머릿속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21세기 포르쉐의 모습을 자신의 스타일로 각인시키고 있는 미하엘 마우어(Michael Mauer). 주펜하우젠에서 생산되는 모든 모델에는 디자인 부장인 그의 필체가 새겨진다. 하지만 정작 그의 시선은 개별 모델의 윤곽선을 넘어 훨씬 더 먼 곳을 향한다. 그는 이에 필요한 창의력을 스위스에서 구한다. 산의 정상 아래서그의 시각을 조명해본다.
자세히 보기엄청난 힘
포르쉐가 다시 한번 해냈다. 레이싱에서나 볼 수 있는 엄청난 속도로 새로운 기술력의 기반을 다진 것이다. 포르쉐 기술자들은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로부터 개발해낸 800볼트 기술을 미션 E에 선보인다.
자세히 보기서쪽의 끝
그는 ‘Curves’를 통해 커브길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 여행 가이드를 창조해냈다. 우리는 스테판 보그너(Stefan Bogner)와 함께 캘리포니아를 여행하며 그의 곡선 사진들이 무엇을 그려내는 것인지를 감지해냈다. 순수주의 그 자체의 원칙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신형 911뿐이다.
자세히 보기레이싱카의 귀환
사슴은 살아있다 – 40년후의 재회. 예거마이스터(Jägermeister) 레이싱 팀의 기념비적인 레이싱 카들을 엑하르트 쉼프(Eckhard Schimpf)가 다시 한 곳에 모았다. 1972년부터 2000년까지 힐(Hill), 라우다(Lauda), 벨로프(Bellof), 슈툭(Stuck), 마스(Mass), 익크스(Ickx)와 같은 유명 드라이버들이 이 팀 소속으로 레이싱에 참가했다. 이번 수집의 하이라이트로 레전드 차량인 1974년식 포르쉐 911 카레라 RSR이 지금 미국에서 오고 있다.
자세히 보기레이싱은 삶이다...
... 그 외의 시간은 기다림이다. 스티브 맥퀸이 영화 ‘르망’에서 한 명대사에 가장 어울리는, 현존하는 GT 레이싱카를 꼽으라면 단연 포르쉐 카이맨 GT4 클럽 스포츠일 것이다. 이 1인승 미드십 쿠페가 포르쉐 550 스파이더 그리고 포르쉐 카레라 GTS의 뒤를 잇는 모델로써 레이싱 타이어가 적용되고 레이싱 트랙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 탑재된 유일한 레이싱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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