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개요
이번 호 기사
Rajendra Kumar Jain
집과 차고가 장장 7,192km나 떨어져 있다. 라젠드라 쿠마르 제인은 런던에 거주하고 있지만, 정식 등록 번호 MH 01 P 626을 단 그의 포르쉐 356은 뭄바이에 있다. 이들 둘은 사랑으로 가득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
자세히 보기손 끝의 섬세한 감각
결과: 바로 1:1 규모의 빛나는 디자인 모델을 만드는 것. 바이삭 포르쉐 개발 센터에서 밀링과 신터링 그리고 모델링 작업이 이루어진다. 첨단 기술과 속도가 만나는 무대의 뒤를 방문해 본다.
자세히 보기전략
마스터. 플랜 모든 팀원들이 희망에 가득한 눈빛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대기하고 있다. 6월 18일과 19일에 포르쉐는 919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르망 24시 경주에 3번째로 참가한다. 2015년 포르쉐는 이미 두 번째 라운드에서부터 경쟁팀을 제압했다.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자세히 보기7시간 54분 52.6초
당시 신생 기업으로 인지도가 낮은 포르쉐에 가장 중요한 우승을 선사한 움베르토 마글리올리가 기름과 먼지를 뒤집어쓴 550 A 스파이더에서 내리는 모습.
자세히 보기아바나의 잊혀진 보물
미국과 쿠바 간의 반 백년 빙하기가 드디어 끝이 났다. 그러나 이 역사적인 친교에도 불구하고 쿠바에는 비밀이 하나 남아있다. 아바나 포르쉐 클럽과의 순수한 현지 취재는 거의 스파이 작전에 버금갔다.
자세히 보기매트릭스 라이트
더 멀리 비추고 눈부심은 최소화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매트릭스 LED 라이트에는 최적의 도로 조명을 유지하며, 매우 긴 조사 거리를 구현하기 위해 218개의 헤드 램프가 탑재된다.
자세히 보기Next
가벼운 무게, 놀라운 가속성, 피부로 느껴지는 다이렉트 스티어링 그리고 즉각적인 반응성에 이르는 다양한 특징들은 뉴 포르쉐 718을 정의한다. 모터스포츠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스포츠카 718이 4기통 터보 엔진과 재해석된 수많은 전통을 자랑하며 이제 미래의 출발선에 서 있다.
자세히 보기Rightsizing
작지만 강한 파워. 작은 체구의 선수가 큰 체구의 선수를 누르고 우승하면, 관중들의 더 큰 지지를 얻는 법. 그래서 포르쉐도 처음부터 많은 팬들을 감동시켰다. 비교적 작은 배기량으로 높은 성능을 내는 것은 포르쉐의 전통적인 철학이다. 이런 지능적인 효율성의 공식을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라고도 한다. 이번에는 최신 동향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알아 보기로 한다.
자세히 보기The Transaxle Era
포르쉐가 새로운 개념을 규정했던 시대 924가 데뷔한 지 40년이 지난 지금 포르쉐 박물관은 지금껏 공개하지 않은 전시물과 함께 타입 924, 944, 968 그리고 928을 전시하며 트랜스액슬 시대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당시에는 하나의 혁명과 같았으며 오늘날에는 수집가들에게 주목받는 슈팅 스타가 되었다.
자세히 보기음향의색
빛의 화염에 휩싸인 크롬. 반사광의 피부를 가진 파나메라가 블루스의 공주를 태우고 꿈의 고향을 가로지른다. 우리의 귀와, 눈으로 이를 경험하다. 카이 노바(Kayy Nova)가 크롬 차량의 뒷좌석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연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파나메라의 엔진과 같은 힘이 담겨 있다. 온갖 색상과 음향으로 가득한 라스베이거스의 밤에서 다음날 새벽까지 그녀와 함께 드라이브하다.
자세히 보기사운드체크
모든 포르쉐가 포르쉐 사운드를 낼 수 있도록, 음향 전문가들이 신형 모델을 위한 멜로디를 작곡한다. 최신 박서 엔진에서부터 미래의 순수 전기 엔진에 이르기까지 포르쉐 전문가들은 바이삭 개발 센터에서 모든 세대의 엔진에 맞는 개성 있는 사운드 컨셉트를 만든다.
자세히 보기절감의 예술
50년 전과 똑같은 영감과 이상으로 현재의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이것을, 포르쉐가 시도했다. 이에 대한 결과로 불필요한 것을 과감하게 줄인 스포츠카, 신형 911 R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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