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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 레이스트랙의 부름

레이스트랙의 부름

애틀랜타, 주펜하우젠, 뉘르부르크링. 미국인 토마스 에두아르드 파크(Thomas Eduard Park)가 공장에서 나온 포르쉐 카이맨 GT4를 타고 처음 방문한 곳은 바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그곳에는 카이맨 R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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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 산악 테스트

산악 테스트

하나의 길은 보통 두 지점을 연결하지만, 두 사람의 삶을 연결시키기도 한다. 전설적 레이서 에드가 바르트와 그의 아들 위르겐 바르트의 경우가 그렇다. 에드가 바르트는 1957년 샤우인슬란트(Schauinsland) 산악 레이스에서 포르쉐 718 RSK를 타고 우승했다. 이젠 그의 아들 위르겐 바르트가 신형 718 박스터 S를 타고 도전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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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 운터죄허링(Untersöchering)이 어디죠?

운터죄허링(Untersöchering)이 어디죠?

지그프리드 라우흐(Siegfried Rauch)는 가장 성공한 독일 배우 중 한 명이다. 그가 뽑은 인생 최고의 배역은 스티브 맥퀸(Steve McQueen)과 함께한 레이싱 드라이버였다. 이 미국 배우와의 만남은 두 남자의 진정한 우정으로 발전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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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 Uncovered

Uncovered

넘겨보는 신화. 말이 필요 없는 역사. 포르쉐 브랜드가 가진 매력의 기원을 찾고 싶다면, 수십 권에 달하는 전문서적들을 뒤적이거나, 비밀스러운 장소에 숨겨진 박물관의 차량 보관소를 들여다봐야 할 것이다. 지금 바로 이러한 일들이 2017년 포르쉐 달력을 통해 집에서도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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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 바이킹의 세계

바이킹의 세계

아이슬란드는 하나의 컬트다. 아이슬란드 축구선수들과 팬들이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미디어와 관객들을 놀라게했던 그때부터가 아니라 그 훨씬 전부터 시작된 현상이다. 신화와 극한의 자연 그리고 열정적인 사람들이 만들어낸 세계로 하나의 독립적인 우주를 이루고 있다. 포르쉐 클럽 아이슬란드의 포르쉐 클럽을 방문하여 아이슬란드 사람인 작가 또한 그녀의 고향에서 낯선 세계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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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 하트 노트

하트 노트

꽃, 나무, 이끼 그리고 바다의 향기가 섞인 바람이 부는 가든 루트(Garden Route)의 가든 에덴(Garten Eden). 알렉산드라 카를랭(Alexandra Carlin)은 향기의 세계를 넓히는 작품을 만드는 조향사다. 그녀는 이미 천여 개가 넘는 향기를 알고 있지만, 얼마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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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 네트워커

네트워커

718 카이맨 혹은파나메라. 모델에 상관없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가 포르쉐 커넥트를 통해 자동차와 연결돼 하나의 움직이는 네트워크로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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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 Matt Hummel - DON 176

Matt Hummel - DON 176

맷 험멜(Matt Hummel)은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멘토와 멀지 않은 곳에 사는 클래식 차 애호가다. 그는 차에 녹청이 슬어도 원형 그대로 보존하려 애쓰고 있다. 최근 트레드도 그렇다. 이 수집가의 차고에는 복원되지 않은 상태의 포르쉐와 포르쉐 부품들이 가득하다. 이게 바로 보물창고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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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 무념무상의 찰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의 여행

무념무상의 찰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의 여행

마틴 쇨러(Martin Schoeller)는 현대를 대표하는 인물사진 전문작가 중 한 명이다. 그의 메인 테마는 얼굴, 촬영 기법은 클로즈업, 그의 모델은 버락 오바마에서 아마존 정글의 원주민들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제 그는 뉘르부르크링에서 격렬한 레이스를 마치고 피트에 도착한 포르쉐 LMP1 파일럿들의 희노애락을 카메라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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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 화려한 첫 외출

화려한 첫 외출

신형 파나메라는 서로 상충되는 두 가지 특징을 서로 조화시킨다. 컴포트와 퍼포먼스. 다이내믹함과 우아함. 이런 모순되는 특징은 포르쉐의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에서 하나가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신기술로 파나메라의 완성도가 극대화되었다. 드라이빙의 첫 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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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 2,704개의 부품

2,704개의 부품

마지막 부품이 ‘딸깍’ 소리를 내며 제자리에 끼워지면, 포르쉐 911 GT3 RS의 레고 버전이 완성된다. 이 작품에는 부품의 개수 떠나 실제 스포츠카가 가진 그 무언가가 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이 모델카는 보는 이를 매혹시킨다. 결코 단순하지 않은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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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 최상의 네트워크

최상의 네트워크

만약 시력이 좋았다면 존 베크만(John Baekelmans)은 파일럿이 됐을 것이다. 하지만 최고 기술 책임자로서 그는 누구보다도 높이 비행한다. 그리고 먼 미래를 바라본다. 그는 거리낌 없이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과 미래의 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이런 대화를 운전석에서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이런 그에게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는 가장 적합한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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