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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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자 서킷에서 이룬 신기록
50년 전 포르쉐 911 R 한 대가 프랑스령 알프스 산맥을 넘어 질주했다. 목적지는 이탈리아의 오토드로모 국립 몬자 서킷이었다. 포르쉐는 이곳에서 장거리 세계 기록 중 다섯 개를 깬다. 기록 경신 기념일을 맞이해 클래식카 911 R이 당시의 노정을 되밟아 본다.
자세히 보기정밀 예술
모형 엔진을 조립하는 애호가들이 포르쉐 911의 엔진을 그대로 재현하기로 했다. 그들의 열정만큼 준비에도 빈틈이 없다. 모형 박서 엔진의 모든 나사, 모든 디테일이 완벽하다.
자세히 보기Magnus Walker
이미 학창 시절 매그너스 워커는 포르쉐 열병을 앓았다. 당시 이 영국 소년에게 911을 손에 넣기란 하늘의 별 따기처럼 보였다. 오늘날 워커는 세계에서 가장 눈부신 자동차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50번째 생일을 맞이해 자서전 <도시의 무법자>를 출간했다.
자세히 보기공간 음향
“3D 음향을 통해 매우 공간적이면서 자연스럽고, 또한 감성적인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티아스 렌츠(Mathias Renz), 포르쉐 개발부에서 오디오 및 음향을 책임진다.
자세히 보기Dahoam
전통 가죽 바지가 틈새 상품에서 컬트 상품으로 성장했다. 이 가죽 바지가 갑자기 인기 상품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지 제작인과 두 명의 민속 의상 연구가가 그 이유를 밝힌다.
자세히 보기환상적인 색채
팀 레이젤은 모터스포츠 세계를 그린다. 목표는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게 파워와 스피드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이다. 그는 전 세계의 많은 레이싱을 아크릴화에 담았다.
자세히 보기리와인드
이는 단순한 레이싱카가 아니라, 영화 ‘스피드광(The Speed Merchants)’ 촬영에 사용된 차량이었다. 그리고 수십 년간 행방불명이었다가 우연히 발견되어 가까스로 고철이 되는 것을 면하고 복원되었다. 포르쉐 911 ST 2.5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을 소개한다.
자세히 보기소파 레이서
현실과 가상 세계가 융합된다.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7(Forza Motorsport 7) 제작을 위해 게임 개발자들이 바이삭의 엔지니어들과 긴밀히 협력했다. 이 게임의 스타는 역대 최강의 911이다.
자세히 보기미래를 위한 미션
포르쉐가 새로운 모터스포츠 전략과 고유의 전속팀으로 2019년 말 포뮬러 E에 참가한다. 개발 이사 미하엘 슈타이너(Michael Steiner)와 LMP1 팀장 프릿츠 엔칭어 (Fritz Enzinger)가 참가 이유를 설명한다.
자세히 보기태양광 자동차
연료 탱크에 태양광 에너지만 채우고 호주를 종단하여 3,022km를 달린다. 아헨 공과 대학(RWTH) 학생 팀이 포르쉐 모터스포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월드 솔라 챌린지(World Solar Challenge)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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